UTOPIA 아니고 ZOOTOPIA.
유토피아라고 들어보았는가. 유토피아라는 말을 최초로 쓴건 토마스 모어라는 영국사람인데, 이혼 사건으로 유명한 헨리 8세 당시의 대법관이라고 한다. 유토피아라는 건 인간이 꿈꾸는 사회 중, 가장 이상적인 사회를 뜻하는 건데 (유토피아도 사실 세 종류로 분류되고, 유토피아 자체의 본뜨(本)가 되는 건 사실 코케인이라고 껄껄),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유토피아니 디스토피아에 대한 definition 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나라는 사람은, 나를 꽤나, 아주, 아주 많이 아끼는 사람인 것 같다. 물론 이 자기애가 강한 성향이 안 좋을 때도 있는데 : - 가령, 어떠한 실수가 일어나거나, 내가 잘못을 하더라도 쉽사리 인정하기가 시간이 걸리거나 회피한다. (이건 이제 아예 사라짐. 사라진지 꽤 된거 같음. 28-..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19. 8. 1.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