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광이였었나 나.. (띠로리)
https://youtu.be/Nnuq9PXbywA 브금은 이걸로 부탁해.. 운동하고 씻고 나왔는데, 친구가 나에게 카톡을 하나 보냈다. 이거 너 아니냐고. 봤더니 내가 자주 보던 금쪽같은 내새끼. 내가 발모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이걸 상담하는 분께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시더라. 띠로리… (나보고 빨리 들어오는것을 권장하시긴 하셨다. 지금은 스스로 엄청 절제하고 억제하느라 많이 나아졌고 속눈썹 빈 곳도 많이 없음.) 내가 주로 털을 뽑는 곳은 속눈썹이다. 한 1-2년 정도에 급격하게 심해졌는데. 가끔 속눈썹이 눈에 찔리거나 간지러워서 뽑는 경우도 있긴 한데,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뽑기도 한다. 이게 정신적인 병인지 몰랐음. 헐. 속눈썹을 정말 자주 뽑을 때도 있고, 그냥 무의식 중에 3-4일에 한번..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22. 1. 1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