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y resolutions, promises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by 미지수소년 2022. 1. 13. 10:08

본문

채가 아니고 체력


내가 나를 인정할 것.

내가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는 그 이상,

누군가를 사랑할 수도, 좋아할 수도, 배려할 수도, 존중할 수도 없다.
남의 탓은 하지 말자. 내 안의 있는 문제다.

나의 혼돈을 인정하고, 사랑해야한다.

이 우주도 나에게 답을 줄 순 없다. 나만이 답을 알고 있다.

남의 성장속도, 인생의 속도와 내가 가진 속도는 결단코 같지 않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나는 더 멋지게, 용감하게, 앞으로 걸어나아가고 있다.
남과 함부로 비교하지 마라. 어제의 나와만 비교하라.

불행과 고난을 피할 수가 없을 땐, 잠시 숨을 골라라. 안정을 찾고. 멈추는 짓은 하지 말아라.

항해는 계속 해야한다.

존버는 그냥 마냥 버티는 것이 아니다. 때를 기다리는 거지. 그 때 까지 참는거.
내가 알아야 할 '지식'과, 내가 알지 않아도 될 '지식' 이런 걸 구별 하지 말자.
호기심을 항상 간직하고, 무엇이던 궁금해 하고 탐구하자. (이건 뭐 원래 나임.)
남을 의식하고, 남이 이렇다 저렇다에 흔들리지 말자.

남의 말과 근심, 걱정따위로
나의 봄을 함부로 여름으로 바꾸는 짓 따위 하지 말 것. 나의 사계절 속도에 맞추어 가면 된다.
행복을 맹신하지 말고, 행복만 추구하지 마라.
그러면 그것은 언젠간 나를 망가트릴 것이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들로 말이다.

삶을 마냥 행복의 의미만 추구하자면, 내가 견뎌내는 고통과. 내가 맞닥들인 힘듬에서 오는 의미를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그것이 일에서 오는 것이던, 관계에서 오는 것이던, 삶에서 오는 것이던, 무엇이던지 간에.
고통이 있고, 위기가 있고, 장애가 있고, 힘듬이 있어야 내가 그것들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알 수 있으니까.
Sisyphus myth를 생각해보라!

 


끊임없이 구덩이에서 슬롭까지 말도안되게 무거운 돌을 굴려올려야 하는 시지포스의 인생은 기본적으로 고통이나, 바위를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고 올리며, 발견하게 되는 꽃을 보거나, 잠시 멈춰서서 숨을 돌리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 나의 인생이,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이것과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https://m.blog.naver.com/meaingsoon/220777626228
나의 삶의 의미를 추구하고 찾아가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삶의 의미는 행복에 달려 있지 않다. 그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될 수 있는 한,
내가 짊어질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책임들을 짊어지며, 옳은 일을 선택하며, 목표를 정확하게 두고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삶을 살아나아가는 것은, 고통이라는 것을 인지하자.
이것이 내가 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나를 찾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내가 단단히 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른 몸매 ㄴㄴ 근육 있고 탄탄한 섹시한 몸매가 목표.


요새 엉덩이가 95cm인데. 100cm 넘어서는게 목표다. 그리고 상체와 온 몸의 체지방을 조금 줄이고, 근육량 높일 것.
달리기 최대한 꾸준히 할 것. 복싱 너무 배우고 싶다.. 더 파이팅 브금 노래 들으면서 뛸 때마다 혼자 록키 찍고 있음 뛰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고민과 괴로움을 견뎌내려면 그만큼의 체력이 필요하다.
내가 심적으로 넘어지고 힘들 때, 회복이 빨라지려면 체력이 완성되어야 한다는 게 나의 오래된 주장 중 하나.
빠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