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된다면.
“따뜻한 관심과 뜨거운 애정, 그거 내가 줄게”
그 한마디가 내 세상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아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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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요. 말 처럼 쉬이 쉽진 않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자주 스스로를 채찍질해요.
너무 급격하게 시간이 흘러가고 하루가 지나가서 잘 모를 때도 있어요. 느끼지 못할 때도.
우리 아프지 말아요. 마음도 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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