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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투쟁기, and it never ends!

    2022.01.18 by 미지수소년

  • 2020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2022.01.14 by 미지수소년

  • My resolutions, promises

    2022.01.13 by 미지수소년

  •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2022.01.13 by 미지수소년

  • 발모광이였었나 나.. (띠로리)

    2022.01.12 by 미지수소년

  • Hello, March. Bring on the sun rays, cherry blossoms, and lush landscape.

    2021.03.04 by 미지수소년

  • My story as a college student (feat. 대학일기)

    2019.08.23 by 미지수소년

  • 이제 곧 가을 :)

    2019.08.22 by 미지수소년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투쟁기, and it never ends!

2019 년도 봄에 냉장고 문을 열다가 갑자기 쓰러진 적이 있다. 이 때 쓰러졌을 때의 당시는 기억이 안난다. 갑작스러운 어지러운 증상. 내 몸을 못 가눌 정도의 극강의 어지러움. 그리고 구토감. 롤러코스터는 한 10번은 탄 것 같은 느낌. 심장은 빨라지고, 팔과 목, 어깨, 손이 엄청 저리고. 한참을 그렇게 세탁기와 냉장고 사이에서 쓰러져서 일어나질 못했었다. 일어나고 나니까 냉장고는 한참이나 열려있었고, 내 팔과 머리, 팔꿈치, 발목은 상처를 입어서 피가 났었다. 나는 그것을 치료할 엄두도 못내고, 제대로 서지 못한 채 벌벌 떨면서 냉장고 문을 닫고 겨우, 침대에 가서 누웠다. 약을 먹을 수도 없었고, 서 있을 수도 없었었다. 나는 그 때 당시 학교에 가기를 어려워했다. 그룹 프로젝트가 필수였던 반이..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22. 1. 18. 02:51

2020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기

타국에 있는 서러움. 내가 이민자, 이방인이라는 타이틀. 이 모든 것들을 2012, 2015~2020까지 짊어지고 갔었다. 다른 나라에서의 사는 슬픔과 서러움은 비단 내가 타인이고 이 곳에서의 정식 시민권자가 아니라는 것이, 일할 때나, 혹은 입출국 할 때 피부로 더 와닿게 된다. 사실 내가 미국 시민권을 신청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 나는 미국에서 나의 직업 경험을 넓히고 싶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한국에서 사는 것과 미국에서의 사는 것은 장단점이 매우 극명하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문화생활과 지루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고 (물론 대도시에 산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언제든 만날 수 있어서 마음이 안정되고 편할 수 있다. 하지만 한국 문화는 나에게 오히려 불행함을 준다...

TOO MUCH INFORMATION 2022. 1. 14. 03:27

My resolutions, promises

내가 나를 인정할 것. 내가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지 않는 그 이상, 누군가를 사랑할 수도, 좋아할 수도, 배려할 수도, 존중할 수도 없다. 남의 탓은 하지 말자. 내 안의 있는 문제다. 나의 혼돈을 인정하고, 사랑해야한다. 이 우주도 나에게 답을 줄 순 없다. 나만이 답을 알고 있다. 남의 성장속도, 인생의 속도와 내가 가진 속도는 결단코 같지 않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나는 더 멋지게, 용감하게, 앞으로 걸어나아가고 있다. 남과 함부로 비교하지 마라. 어제의 나와만 비교하라. 불행과 고난을 피할 수가 없을 땐, 잠시 숨을 골라라. 안정을 찾고. 멈추는 짓은 하지 말아라. 항해는 계속 해야한다. 존버는 그냥 마냥 버티는 것이 아니다. 때를 기다리는 거지. 그 때 까지 참는거. 내가 알아야 할 '지..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22. 1. 13. 10:08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내 마음의 힘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야 한다는 것.. 내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가끔은 멈춰서 '숨'을 쉬어주면서 가야한다. 호흡이 안정되면서 진짜 나의 소리를 찾을 수 있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지금까지, 여기 까지 잘 왔다. 내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괜찮아. 권태의 순간이나, 힘든 순간이 나를 옥죄어 오면,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그래서 "성숙"의 단계로 잘 넘어갈 수 있게. 잘 권태의 시기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넘어갈 수 있게. 내가 무섭거나 떨리거나 불안하다고 생각하면, 내가 나에게 말을 해줄 것.. 그리고 남에게도 그리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괜찮아, 무서워 해도 돼. 불안해 해도 돼. 다, 지나갈 시간이야. 걱정..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22. 1. 13. 01:46

발모광이였었나 나.. (띠로리)

https://youtu.be/Nnuq9PXbywA 브금은 이걸로 부탁해.. 운동하고 씻고 나왔는데, 친구가 나에게 카톡을 하나 보냈다. 이거 너 아니냐고. 봤더니 내가 자주 보던 금쪽같은 내새끼. 내가 발모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이걸 상담하는 분께 물어봤더니 맞다고 하시더라. 띠로리… (나보고 빨리 들어오는것을 권장하시긴 하셨다. 지금은 스스로 엄청 절제하고 억제하느라 많이 나아졌고 속눈썹 빈 곳도 많이 없음.) 내가 주로 털을 뽑는 곳은 속눈썹이다. 한 1-2년 정도에 급격하게 심해졌는데. 가끔 속눈썹이 눈에 찔리거나 간지러워서 뽑는 경우도 있긴 한데,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뽑기도 한다. 이게 정신적인 병인지 몰랐음. 헐. 속눈썹을 정말 자주 뽑을 때도 있고, 그냥 무의식 중에 3-4일에 한번..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22. 1. 12. 11:43

Hello, March. Bring on the sun rays, cherry blossoms, and lush landscape.

오늘의 날씨. 정말 하늘이 파랗고, 대기의 온도가 성큼 따뜻해졌다. 어제까지만 해도 쌀쌀하고 추운 느낌이 강했는데, 오늘은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그러한 탓인가, 따뜻한 햇살의 기운을 방해 없이 잔뜩 받을 수 있는 날인 것 같다. 요새, 마음이 허한건지. 아니면 봄이 다가오는 탓에 기분이 들떠서 그런건지 식욕이 왕성하다. 과자나 빵도 땡기긴 하지만, 밥을 좀 많이 먹고 있다 할까.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점심 밥을 든든히 먹고, 나와서 잠깐의 봄 기운을 맡자- 싶어. 피크닉 떠나는 기분으로 나왔다. 이렇게 좋은 날에는 어딘가로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다. 그리고 어디든 걷고 싶다. 분명 1-2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눈이 녹지 않았고, 길이 미끄러웠는데.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볼이 빨개지는 겨울이였는..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21. 3. 4. 04:33

My story as a college student (feat. 대학일기)

Actually, I just switched my major from Sociology to Rehabilitation Science, so my class schedule not used to be demanded that much but I have to overload on credits from now..So my schedule is going to be packed and I have no idea how I should put with everything. I'm afraid of not being able to function well at my school life or workplace because I do not consider myself as a good multitasker...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19. 8. 23. 13:41

이제 곧 가을 :)

아직 까지 우리집 문 옆에서 매미가 울어대는데, 슬슬 8월이 저물고 9월이 온다. 나는 사계절 모두를 사랑하지만, 그래도 가을을 제일 좋아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다. 새벽에 살짝 차가운 공기로 맑은 숨이 보이는 것도 좋고, 하늘이 청명하고 푸르러서 저 달 너머까지 보일 것만 같다. 지금도 맑은 하늘이, 가을의 새벽 3시쯤에는 밤 하늘은 더욱 짙어지고, 별은 해 만큼 밝아서 누워만 있어도 기분 좋은 쌀쌀함과 아늑한 어둠이 반겨주는 계절이다. "아 좋다!" 라고 말하고 느낀지 얼마 되지 않아, 겨울이 순식간에 오는 짧은 계절이기도 하기에 다른 계절 보다 희소성이 높아져서 그런지, 더욱 더 좋아하게 되었다. 인생이 재미없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가을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원동력 ..

구구절절 일상다반사 2019. 8. 2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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